
보다못한 핀과 제이크가 둘을 잠시 떼어놓았지만 서로를 너무 그리워하는 모습에 감동하여 다시 만나게 해준다.
하지만 불꽃 공주와 헤어지고 나서는 대쉬도 한 번 했다. 현재로썬 제이크와 같이 버블검에겐 가장 친한 누나동생/기사와 공주 사이. 서로 위험해지거나 문제가 생기면 매아 적극적으로 도와주고 있다.
제이크는 자식의 수명을 빼앗는 능력이 있으나, 제이크는 자식들을 소중히 여기는 모습을 보였으니 그 능력을 쓸 이유는 없다. 그런데 퍼른이 사라진 후 핀 검이 다시 생겼고, 제작진이 그 안에 (퍼른이었던)핀이 살아 있다고 밝혔으니, 살아있긴 하다. 애초에 환생도 자주 했다고 하니까 또 무언가로 환생했을지도?
해적의 보물을 기반으로하여 선박계의 큰손이 된 트리트렁스의 비서였다. 꽃다발을 쓰레기통에 버리라는 명령도 제대로 못하고 끙끙거리다가 울음보를 터트리는 한심하고 찌질한 모습에 어쩐지 마음이 녹아내린 트리트렁스는 회사를 전부 처분해버린 후 돈은 우의 왕에게 다 줘버리고는 와이엇과 결혼한다.
그런데 마지막 화에서는 비중이 거의 없이 나오고 특히 출현하는 동안 대사 한 줄도 없었다. 해당 피날레 에피 마지막 부분에 조용히 명상하는 모습으로 나오는 것으로 끝난다.
오늘의 핀과 제이크의 어드벤처 타임 포스팅은 여기까지! 재미있게 보셨나요??ㅎㅎ
어쩌면 그동안 영웅의 교과서인줄 알았던 마도서 엔카리디언을 자주 읽어서 그럴지도.
이후 제이크를 도와주고 싶어 다시 나타난 티파니의 도움으로 새로운 사신이 있는 층까지 올라간다. 이때 전생의 모습인 쇼코의 모습으로 변신하는데 매우 섹시하다(.
여담으로 전에 나왔던 핀의 전생인 쇼코가 외팔이라는 점과는 똑같지만 쇼코는 로봇 팔을 착용하고 있다는 점과 지금의 핀은 꽃이 피어 있다는 점은 어째보면 쇼코가 착용한 로봇의 팔은 문명을 상징하고 지금의 핀의 외팔에 있는 꽃은 자연을 상징을 하고 있지 않을까라는 추측이 가능하다고 한다.
마법개인 제이크처럼 몸을 자유자재로 늘릴 수 있는 능력을 지니고 있으며, 나이나 성격, 포지션 등도 여러모로 제이크와 비슷하다. 다만 제이크에 비해서 좀 더 경박한 성격이 돋보인다. 거기에 제이크가 해맑고 집중력이 부족해 영 도움이 안되는듯한 남자형제에 가까운 느낌이라면, 케이크는 피오나를 사소한것까지 챙겨주는 참견많은 언니에 가까운 성격이다.
인간답지 않게 무술 실력이 대단하다. 무슨 특수한 종족이나 아이템을 가진것도 아닌데도 맨주먹으로 곰도 때려잡을 수 있으며, 온갖 수상한 괴물들도 펀치나 발차기로 넉다운 시키는등 말라깽이같은 몸에 비해서 어마어마한 괴력을 가지고 있다. 앞선 서술에서는 핀의 전투력이 그다지 대단하지 않다는 투로 서술되어 있긴 하지만, 엄밀히 말하면 핀의 무력은 어탐 세계관 내에서도 상당히 뛰어난 편이다.
아이스 킹은 야식을 만들어 봤다며 떠본 뒤 비디오를 가저가 몰래 본다. 비디오의 내용은 피오나와 케이크가 집에 돌아왔는데 미라가 보물을 훔치고 있었다. 미라가 도망갈 때 케이크가 붕대 끝을 밟아서 드러난 장체는 바로 우의 여왕이었다. 보석을 훔치는 척 하며 낯선 타임핀 이를 집에 들이지 말란 교훈을 세워준다는 핑계를 댄다.
참다못한 비모가 너무 재미없다고 소리지르자, 나쁜놈들이라며 핀일행이 타고 있는 배를 부숴버린다. 하지만 이후에 핀이 섬으로 가고 싶은 진심을 고백하자 위플이 나타나 그 마음 이해한다며 바다의 모든 수난을 통과하고 날아갈 수 있는 바람을 불어 준다. 이때 심해에 사는 거인을 조심하라고 일러둔다.
처음 몇 번은 시간을 더하거나 빼고 미러링하는 데 혼란스러울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일단 그루브를 얻으면 앱에서 제공하는 보안 수준이 마음에 드실 것입니다.